황 이사장은 최근 가장 큰 현안으로 자동차 사고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자기부담금 정률제 문제’를 꼽았다. 2011년 3월 부터 자기부담금 산정방식이 정액형에서 정률형으로 전환됐는데, 기존의 정액형은 90% 이상이 자기부담금 5만원을 정액제로 냈던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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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이사장은 8년 동안 조합을 이끌어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들로 “자동차 사고시 내는 보험할증액을 기존 50만원에서 200만원이상으로 변경,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35년 만에 2.2%대로 대폭 인하, 산업재해보험요율 자동차수리업으로 별도 분리 인하, 교통안전공단의 검사전산수수료 폐지”를 꼽았다.
서울특별시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 황인환 이사장과의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동영상 VOD를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이데일리초대석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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