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자연주의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청순한 이미지의 태연을 새 모델로 기용했다”며 “또 해외 12개국에 진출한 네이처리퍼블릭의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우수성을 알리는 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엑소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앞세워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브랜드 친밀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고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전했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은 두 모델과의 국내외 친근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코리안 뷰티를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