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환구기자] NHN 중국법인이 현지에서 열리는 게임전시회에 참가한다.
NHN(035420) 중국 현지법인 아워게임이 운영하는 온라인게임 포털 `롄종(www.ourgame.com)`은 오는 23일~26일 현지에서 열리는 전시회 `차이나조이 2009`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국 상하이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롄종`은 3D 대전 격투게임 `정무세계(World of Jingwu,精武世界)` 격투장을 무대로 대형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부동산게임 `부옹의 꿈(The Millionaire’s Wonderland, 富翁梦想)`, 온라인 정치경제 게임 `군주스페셜(GoonZu,欢乐郡主)` 등 총 3종의 게임도 내놓는다.
`롄종`은 회원 수 1억7000만명, 최대 동접 75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중국 대표 게임 포털이다.
▶ 관련기사 ◀
☞NHN `지금 사봐야 큰 이득못봐`…`시장상회`↓-CLSA
☞포털·게임주, 다음주부터 실적발표 돌입
☞NHN `2015년 日점유율 10%가능`…목표↑-U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