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브로드컴(AVGO)은 메타(META)의 인공지능(AI)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다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브로드컴은 2029년까지 메타의 학습 및 추론 가속기 칩을 지원하는 기술을 제공하며, 양사는 기존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초기 확정 물량은 1GW를 초과하며, 이는 향후 수 기가와트 규모로 확대될 로드맵의 첫 번째 단계다. 이 인프라는 왓츠앱, 인스타그램, 스레드 전반에서 수십억 명의 사용자에게 생성형 AI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메타의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배포의 핵심은 브로드컴의 XPU 플랫폼을 통해 구현되는 메타의 MTIA 실리콘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양사는 현재 배포를 위한 로직, 메모리 및 고속 I/O를 통합하는 동시에, 향후 차세대 MTIA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수십억 명의 사람들에게 개인화된 슈퍼지능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대규모 컴퓨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칩 설계, 패키징, 네트워킹 전반에서 브로드컴과 협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며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22분 시간외 거래에서 브로드컴 주가는 3.47%나 오르며 394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반면 메타는 같은 시각 강보합권에 그치며 662.54달러에 머물고 있다.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메타는 4.41%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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