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요코하마 콘서트 전석 매진 속 성황리 미쳐

장병호 기자I 2026.02.18 10:06:18

일본 첫 단독 콘서트, 폭발저 인기 실감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그룹 NCT 멤버 태용이 서울, 자카르타에 이어 요코하마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쳤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8일 전했다.

NCT 태용. (사진=SM엔터테인먼트)
태용은 16~17일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2026 태용 콘서트 티와이 트랙-리마스터드’(2026 TAEYONG CONCERT)를 개최했다. 일본에서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어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에서 태용은 솔로 데뷔곡 ‘샤랄라’를 비롯해 록 편곡으로 에너지를 폭발시킨 ‘탭’(TAP), 내면의 고뇌를 직설적으로 표현한 ‘에이프’(APE), 로맨틱한 우주여행을 떠올리게 한 ‘문 투어’(Moon Tour), 이별의 감정을 경쾌하게 풀어낸 ‘관둬’ 등 솔로 1, 2집 앨범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레퍼토리의 스테이지를 선사해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무대로 돌아온 자신감과 거침없는 포부를 강렬하게 펼쳐낸 ‘록드 앤드 로디드’(Locked And Loaded)와 ‘스키’(Skiii), ‘필링 마이셀프’(Feeling Myself), ‘501’ 등 미공개 신곡 무대와 파워풀한 래핑의 ‘미스핏’(Misfit), 자전적인 이야기로 여운을 남긴 ‘백 투 더 패스트’(Back to the Past)까지 총 23곡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관객들을 완벽히 매료시켰다.

NCT 태용. (사진=SM엔터테인먼트)
태용은 공연을 마치며 “일본에서의 첫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서 기쁘고, 기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투어로 여러분과 새로운 페이지를 잘 열어가고 있는 것 같아 의미가 깊다. 시즈니(팬덤 별칭)가 보내주신 애정 어린 눈빛들을 원동력 삼아, 더 멋진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 자주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태용은 28일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2026 태용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간다.

NCT 태용.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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