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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장은 탄탄한 고객 네트워크와 다년간의 업무 노하우를 통해 5년 연속 판매왕에 올랐다.
또한 누적 판매대수 1000대를 기록, 최우수 영업사원에 선정됐으며 준중형 트럭 ‘더쎈’ 판매부문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3관왕을 기록했다.
‘신인왕’ 부문에는 입사 첫 해 48대의 차량을 판매해 약 73억원의 매출을 올린 충청서부대리점 소속 박영일 과장이 선정됐다.
대리점 부문에서 상을 받은 충청서부대리점은 작년 한 해 총 597대의 차를 판매하며 689억원의 매출을 올려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또 영업사원 모두가 높은 영업 실적을 고르게 기록해 4년 연속 대상이라는 성과도 냈다.
누적 판매 부문에서는 4000대 판매를 돌파한 광주대리점과 제주대리점이 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수상자로 선정된 모든 영업사원들에게 트로피와 함께 시상금을 전달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언제나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영업사원들이 있었기에 계속되는 소비 위축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판매 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고객과 마주하는 최전방에서 활약하는 영업사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노력과 소통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