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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 ‘2021 추석 선물 세트’ 출시…3만~60만원대 구성

윤정훈 기자I 2021.08.20 11:26:23

숙박권, 셰프 에디션 상품, 와인 등 다양한 카테고리
‘그리츠 시그니처 양갈비’는 마켓컬리서도 판매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글래드 호텔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2021 글래드 추석 선물 세트’를 선뵌다.

(사진=글래드 호텔)
글래드 호텔은 ‘2021 글래드 추석 선물 세트’를 오는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약 3주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배송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된다.

글래드 추석 선물 세트는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글래드라이크’ 멤버십과 다이닝 전용 멤버십 ‘글래드라이크 잇츠’, 서울 4개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과 메종 글래드 제주의 숙박권,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 메종 글래드 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런치·디너 식사권 등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또 글래드 호텔 셰프들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은 글래드 셰프’s 에디션의 제품으로 프렌치랙, 숄더랙 각 600g 2팩으로 구성된 ‘그리츠 시그니처 양갈비 세트’, 500g 3팩으로 구성된 ‘그리츠 램 토마호크’, 꽃갈비 1.5kg 2팩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LA 꽃갈비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10만원 초반대의 한우 세트부터 한우 1++등급의 꽃등심, 살치살 등이 포함된 한우 세트까지 다양한 종류의 육류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참옥돔, 굴비, 은갈치, 고등어로 구성된 수산물 세트, 과일 세트, 와인 세트 등 받으시는 분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했다.

이와 함께 글래드가 큐레이팅한 추석 선물 상품도 새롭게 선뵌다. 글래드 호텔의 웨딩 플라워를 전담하는 ‘더 세인트(the Saint)’와 함께 ‘와인&플라워 박스’, 국내 최초로 전통주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는 ‘술담화’와 함께 ‘술담화 9월 담화박스’를 마련했다.

글래드 추석 선물 세트는 3만원대부터 60만원대까지로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들로 구성됐다. 선물 세트 주문은 최소 4일 전까지 가능하다. 글래드 셰프’s 에디션의 대표 메뉴 ‘그리츠 시그니처 양갈비(1.2kg)’는 마켓컬리에서도 다음달 1일까지 얼리버드 구매 혜택으로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올해도 비대면으로 지내는 명절이지만 마음만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선물 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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