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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맵퍼스와 ‘사고대응 서비스’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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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기자I 2019.08.05 09:46:48

도공 교통센터로 돌발상황 정보 실시간 전송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일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와 ‘협력형 사고대응 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고속도로에서 차량의 급정지·갓길정차 등 특이사항이 발생할 경우, 맵퍼스의 아틀란(ATLAN) 소프트웨어(S/W)가 설치된 내비게이션 정보가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로 실시간 전송된다. 도로공사는 해당 구간 CCTV를 확인 후 경찰·소방서 등에 연락해 긴급출동이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양 사는 공동개발을 거쳐 연내 서비스할 계획이다.

김경일 한국도로공사 교통본부장은 “사고발생시 신속한 현장출동을 통해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사망자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고속도로에서 자주 발생하는 대형 화물차 사고에 더욱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일 한국도로공사 교통본부장(오른쪽)과 김명준 맵퍼스 대표이사가 지난 2일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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