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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이하 아시테지 한국본부)는 내년 1월 9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일대에서 ‘제15회 서울아시테지겨울축제’를 개최한다.
아동·청소년 연극 발전과 교육 및 지도,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1982년 설립된 아시테지 한국본부는 매년 ‘아시테지국제여름축제’와 ‘서울아시테지겨울축제’를 열고 국내외 우수 아동·청소년극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제27회 서울어린이연극상 본선 진출작인 올해 우수작 7편, 아시테지 한국본부와 아동극 전문가가 엄선해 선정한 3편의 공식 초청작 등 총 10편을 공연한다.
서울어린이연극상은 국내 아동·청소년 연극인의 활동을 장려하고 우리나라 아동·청소년 연극의 발전을 북돋우기 위해 아시테지가 1992년 제정한 상이다. 올해 우수작으로는 △인형극 ‘안녕, 도깨비!’ △스토리텔링극 ‘아 글쎄, 진짜?!’ △뮤지컬 ‘해피한 하루’ △넌버멀코믹놀이극 ‘정크, 클라운’ △미스터리 추리극 ‘위험한 실험실’ △국악 뮤지컬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음악극 ‘리틀 뮤지션’이 선정됐다.
공식초청작 3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해온 한-중앙아시아 설화 출판사업의 결과물을 활용해 제작한 어린이 인형음악극 ‘깔깔나무’, 2014년 전통연희 페스티벌 대상 수상작 ‘만보와 별별머리’,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작이자 EBS ‘딩동댕 유치원’에 출연 중인 드로잉서커스 ‘크로키키브라더스’ 등이다.
올해 축제는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서울아동공연예술마켓’과 연계해 열린다. 해외 기획자에게 우수한 국내 아동·청소년 연극을 선보이고 해외 진출 활성화를 도모하는 공연예술플랫폼으로 쇼케이스와 컨퍼런스 등을 개최한다. 관객평가단이자 온라인 홍보대사인 아시테지맘도 선정해 운영한다.
티켓 가격 전석 2만원. 인터파크와 네이버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단체관람 문의 등은 아시테지 한국본부 공식 블로그 및 전화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