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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신임 대표이사는 의류업계의 재무통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 출신으로 부산 동인고등학교와 부산대 회계학과를 졸업해 1990년 삼성물산 패션부문 경영관리에 입사 후 △감사 △재무 △밀라노 주재원 △영업 △전략기획 등을 거쳐 빈폴2사업부장을 맡았다.
패션의 전 분야를 두루 경험한 뒤 지난해 화승 CFO를 역임하며 의류 브랜드 경영 및 재무 전략의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화승 측은 “최근 스포츠 및 아웃도어 시장이 변화기에 직면함에 따라 이에 대한 통찰력과 기업 전반을 아우르는 리더십이 필요해 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화승은 앞으로 김건우 신임 대표이사와 함께 화승이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 케이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에 대한 경영 전략을 재정비할 방침이다. 아울러 브랜드 인지도 확대 및 핵심 고객층 확장을 통해 기업 수익성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건우 대표는 “최근 스포츠, 아웃도어 시장은 경계가 모호해지고 급변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만큼 기업 전반을 아우르는 경영 방향성과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새로운 유통 채널 공략은 물론 핵심 타깃층 분석을 통해 각 브랜드의 가치를 명확히 전달하고, 브랜드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