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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회장은 “1심 판결을 보고 임직원 여러분 모두 상심이 크실 것으로 생각한다”며 “경영진도 참담한 심경”이라고 밝혔다.
이어 변호인단이 “1심의 법리판단, 사실인정 모두에 대해 수긍할 수 없다”면서 항소를 결정했다는 점을 전하며 “불확실한 상황이 안타깝지만, 흔들림 없이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다리자”고 말했다.
이어 “지금 회사가 처해 있는 대내외 환경은 충격과 당혹감에 빠져 있기에는 너무나 엄혹하다”며 “사상 초유의 위기를 헤쳐나가려면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까지 큰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일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한다”며 “경영진도 비상한 각오로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 부회장은 지난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로부터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아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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