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 오랄 센서는 손상된 치아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입안에 넣고 촬영하는 디지털 엑스레이 영상 검출장치다. 필름을 입에 넣고 촬영하는 기존 아날로그 엑스레이 방식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레이언스는 지난 2006년 인트라 오랄 센서를 첫 출시했으며 4년 만인 2009년 누적 판매량 1만대를 기록했다. 이후 기록을 꾸준히 경신하며 이번에 세계 최초로 5만대 달성에 성공했다. 레이언스는 해당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레이언스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인트라 오랄 센서 제조업체로 해외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했다는 의미가 크다”며 “의료기기 국산화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이언스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휘어지는 인트라 오랄 센서 ‘이지센서 소프트’ 개발에도 성공했다. 이를 통해 3억 달러 규모인 인트라 오랄 센서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정훈 레이언스 대표는 “디지털 센서로의 전환 추세와 레이언스의 기술력이 맞물려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향후 인트라 오랄 센서는 물론 다양한 분야의 디텍터 생산을 통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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