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보츠와나-잠비아 Kazungula Bridge PJ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1648억7660만원 규모로 2013년 매출액 대비 1.8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보츠와나, 잠비아, 짐바브웨, 나미비아 4개국의 국경이 교차하는 Kazungula 지역에 잠베지강을 가로지르는 923m의 교량 및 진입도로를 건설하는 공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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