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허핑턴 포스트’는 뉴욕에 기반을 둔 예술가가 창조한 4개의 사진 느낌을 연출한 하나의 공간이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3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제작 동영상 보기]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실물공간 보기]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은 첫 눈에 볼 때 각기 다른 네 개의 공간을 찍어서 하나로 편집한 이미지의 느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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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들어간 재료 및 기술은 의외로 단순하다. 집안에 굴러다니는 온갖 잡동사니를 무작위로, 그러나 치밀하게 배치하고 테이블 등의 색깔을 다르게 칠해서 사람들의 눈을 잠시나마 착각에 빠뜨린 것이다.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은 전문가들로부터 완벽한 눈속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하나의 새로운 예술작품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다.
작품이 인기를 얻자 예술가는 제작 영상을 공개해 그동안 이 작업을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 공이 들어갔는지를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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