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9 고객 러시아 솔리스트 앙상블 공연초청

김형욱 기자I 2013.05.08 14:15:17

고객자녀 러시아 솔로이스츠 수석단원 레슨 기회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오는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유리 바슈메트와 모스크바 솔로이스츠’ 내한 공연에 K9 고객 200명을 초청한다. 이와 함께 고객 자녀에 솔로이스츠 수석 단원의 레슨 ‘마스터 클래스’를 받을 기회도 제공한다.

공연관람이나 자녀레슨을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20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kr/)와 K9 멤버십 ‘큐블레스’ 콜센터(1566-5854)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는 공연 관람 신청자 중 100명을 추첨해 2매의 관람권을 증정하고, 6명의 자녀를 선별해 마스터 클래스에 초청할 계획이다. 마스터 클래스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3개 현악기에 대해 각 2명씩 선발해 오는 25일 서울 청담CGV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개인지도 할 예정이다. 바이올린은 악장이, 비올라와 첼로는 수석 단원이 직접 지도한다.

본인 자녀 뿐 아니라 지인 자녀도 응모할 수 있다. 국내외 예술 중·고등학생 재학생으로서 일정 수준 이상의 음악적 소양이 있어야 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K9 고객을 위한 고품격 음악회뿐 아니라 고객 자녀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를 준비해 더 특별하고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아차가 오는 29일 열리는 ‘유리 바슈메트와 모스크바 솔로이스츠’ 내한 공연에 고객 200명을 초대한다. 앞선 25일에는 고객 자녀 6명을 초청해 수석 단원의 현악기 개인 교습도 열 계획이다. 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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