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은 중국에서 ‘검령’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된다. 블레이드&소울의 중국 서비스 파트너인 텐센트는 지난 24일~25일 상하이에서 게임전시회 ‘텐센트 게임 카니발 2012’에서 전시장 중앙에 블레이드&소울의 단독 부스를 마련해 사용자 확보에 나섰다.
블레이드&소울은 중국 최대 게임사이트 ‘17173.com’의 온라인게임 기대작 순위에서 올해 1위를 놓치지 않을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
엔씨소프트와 텐센트는 이번 2차 테스트에서 중국 사용자들이 블레이드&소울의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과 게임성을 체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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