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2009년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동전화 데이터통신서비스의 전국 전송성공률은 SK텔레콤(017670) 97.8%, KT(030200) 96.9%, LG텔레콤(032640) 94.5%로 측정됐다. SK텔레콤과 KT의 서비스는 전국 평균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판정된 반면, LG텔레콤은 전국 평균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판정됐다.
양호 판정기준은 전송성공률 95% 이상일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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