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세계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SBUX)는 2026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85센트를 기록해 시장예상치 66센트를 넉넉히 상회했다. 총매출은 93억2000만달러로 시장예상치 91억6000만달러를 넘어섰으나 중국 사업부 지분 매각 여파로 전년동기 대비 1% 감소했다. 반면 순이익은 10억5000만달러로 1년 전 5억5830만달러보다 크게 증가했다.
브라이언 니콜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분기가 모멘텀을 확실히 증명한 시점이라고 짚었다.
니콜 CEO가 주도한 백 투 스타벅스 전략을 바탕으로 매장 서비스 개선과 시설 투자를 집행해 발길을 돌렸던 고객들을 다시 성공적으로 유치한 점이 호실적을 단단히 견인했다.
전 세계 동일매장 매출이 스트리트어카운트 예상치 6%를 넘어선 7.9% 증가율을 보였고 연간 이익 전망치까지 대폭 상향조정됐다.
정규장 내내 1%가량 오름세를 유지했던 주가는 장 마감 직후 뚜렷한 고객 복귀가 증명된 실적발표 내용이 전해지자 오후4시42분 기준 시간외거래에서 종가대비 6.78% 상승한 111.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