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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초코송이·고래밥, 동화책 주인공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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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6.04.20 08:35:14

출판사 김영사와 협업 출간
한정판 동화 에디션도 선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오리온(271560)이 대표 장수 제품인 초코송이와 고래밥의 캐릭터를 활용한 그림책을 출간하고, 이를 기념한 한정판 동화 에디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제과업계에서 과자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정식 그림책을 제작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리온 ‘초코송이·고래밥’ 동화 에디션 제품 이미지. (사진=오리온)
이번 프로젝트는 출판사 김영사가 초코송이의 송이와 고래밥의 라두 캐릭터가 가진 대중성과 친숙함에 주목해 오리온 측에 제안하며 성사됐다. 단순히 취식하는 즐거움을 넘어 독서와 놀이를 결합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그림책은 각 캐릭터의 기존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창작 동화로 구성됐다.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은 주인공 송이가 요정들과 함께 신비한 나라로 떠나는 모험담을 담았으며, ‘고래밥 탐험대’는 라두와 후크가 바다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책 속에 숨은 그림 찾기 요소도 포함했다.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에는 실제 그림책 작가가 직접 참여했다. 제품 겉면에 동화 속 주요 장면을 삽입해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마치 그림책 한 페이지를 보는 듯한 시각적 재미를 구현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초코송이와 고래밥은 독창적인 캐릭터와 스토리 덕분에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제품이다”라며 “이번 협업이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전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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