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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미 공단 서울지부장은 “위원회는 법무보호대상자에 대한 인식개선과 공단 사업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맞춰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참가한 모든 위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울지부 대학생회장과 대학생전국연합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윤태경 회장은 “9월 정기회의와 위촉장 전수식을 통해 대학생 법무보호위원분들의 소속감을 다시금 고취시키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장을 전수받은 박수연 학업지원국장은 “위촉장을 받고 소속감을 확인한 뒤 확연히 마음가짐이 달라졌다”며 “더욱 진중한 마음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생활지원, 가족지원, 취업지원, 상담지원 등 각종 보호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학생위원회는 법무보호대상자 자녀들의 학업지원과 각종 청소년 직업 체험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