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LG화학(051910)은 23일 젤렌카주(프로젝트명: LBAL, Humira biosimilar)의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신청을 했다고 공시했다. 젤렌카프리필드시린지주 (아달리무맙, 유전자재조합), 젤렌카오토인젝터주 (아달리무맙, 유전자재조합)는 휴미라와 동일한 고농도 제형으로 개발된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서, 환자에게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구연산염을 제거하는 등 환자 편의성을 향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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