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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주식회사, ‘총상금 2억원’ PKL 페이즈2 개막…24개팀 참가

노재웅 기자I 2019.05.20 09:49:07
2019 핫식스 펍지 코리아 리그(PKL 2019). 펍지주식회사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총상금 2억원이 걸린 배틀그라운드 국내 대회의 올해 두 번째 시즌이 열린다.

펍지주식회사는 ‘2019 핫식스 펍지 코리아 리그(2019 PKL) 페이즈2’의 개막을 20일 알렸다. 2019 PKL 페이즈2는 이날부터 6주간 매주 월·수·토요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PKL 페이즈2는 PKC 페이즈1을 거쳐 새로 합류한 4개 팀을 포함해 24개 팀이 총상금 2억원을 놓고 승부를 겨룬다.

지난 13일 조 지명식에서 편성된 3개 조가 매주 2회씩 조별 경기를 펼쳐 우승팀을 가린다. 모든 경기는 FPP(1인칭 시점) 모드에서 스쿼드로 진행되며, 미라마와 에란겔 맵을 배경으로 한다.

현장 관람을 위한 표는 경기 직전 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차례로 열리고,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경기는 아프리카TV(067160), 네이버TV, 트위치, KT5G e스포츠 라이브 앱, SBS아프리카TV에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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