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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자활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 자활 촉진을 위해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특수 법인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리아센터는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활용한 자활생산품 온라인 쇼핑몰 구축과 창업교육,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또한 매출 향상을 위한 현장 클리닉과 1대1 맞춤형 컨설팅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철 코리아센터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 단위의 자활사업기반을 확보해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중앙자활센터와 함께 자활사업의 기회확대와 경쟁력 확보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