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F&F(007700)가 브랜드 디스커버리의 성수기 진입 전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F&F는 전 거래일 보다 3700원(4.05%)오른 9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규리 신한금투 연구원은 “패딩 아우터를 주력으로 하는 디스커버리의 성수기가 다가오고 있다”며 “3분기 디스커버리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5% 증가한 52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목표가를 기존 9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신영증권 역시 이날 F&F에 대해 “3분기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10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