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조사한 TNMS에 따르면 3월 2일 안희정이 출연한 JTBC <썰전>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이하 유료매체가입 기준) 이 5.167%로 지난주 안철수가 출연한 JTBC <썰전>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4.922% 보다 높았다.
하지만 2주전 2월 16일 이재명 대권주자가 출연한 <썰전>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 5.311% 보다 낮고 3주전 문재인 출연 <썰전> 시청률 7.208% 보다 낮았다.
또한 이날 <썰전> 방송 중 안희정 대권주자가 출연한 시간대 ( 23:31~24:13) 만의 시청률은 5.249%로 안철수 대권주자가 출연한 시간대 ( 23:30~24:17) 만의 시청률 5.197% 보다 높았지만 이재명 성남시장이 출연한 시간대(23:26~24:13)만의 시청률 5.505 % 보다 낮았다.
또 문재인이 출연한 시간대 (23:29~24:14) 만의 시청률7.757% 보다 낮았다.
<썰전>에서 안희정 대권 주자의 출연은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이재명 대권주자 출연과 문재인에 비해서 유권자들로부터 관심을 더 끌지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안희정 대선주자의 ‘선의’ 발언 이후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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