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32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5%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2조9147억원으로 전년보다 1.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200억원으로 25.7% 줄었다. 영업이익율은 4.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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