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추동공원’, 30일 모델하우스 오픈

정다슬 기자I 2016.09.29 10:25:33
△e편한세상 추동공원 석경투시도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대림산업이 30일 ‘e편한세상 추동공원’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은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산 33-22번지 일대에 지어지는 아파트이다.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1561가구의 대단지가 여의도공원의 약 5배가 넘는 추동공원 안에 자리잡는다. 추동공원은 e편한세상 추동공원 입주 전에 완공될 예정으로 단지 입주민들은 대규모 공원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368가구 △72㎡ 915가구 △84㎡ 273가구 △124㎡ 5가구다. 최상층에는 전용 124㎡ 펜트하우스 5가구가 들어서 수락산을 조망하게 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10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5일 1순위, 10월 6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2일이고 정당계약은 10월 18~20일 3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의 모델하우스는 의정부시 호원동 313-21번지(회룡역 3번 출구 인근)에 열린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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