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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미고용대기모드, 장외시장 지표채 호가도 거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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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I 2013.11.08 14:25:54

선물 거래량도 극히 부진 전일비 반토막..금리 박스권 인식 여전

[이데일리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이 미국 고용지표 대기모드에 돌입한 분위기다. 장중변동성은 물론 거래도 거의 없는 상황이다. 장외시장에서는 지표채권에 대한 호가도 거의 없다.

여전히 금리 박스권 심리가 강한 모습이다. 밀리면 사자 심리가 우세한 분위기다.

8일 오후 2시12분 현재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3년 13-3이 전장대비 2bp 하락한 2.880%에 거래중이다. 다만 장중저가와 고가가 모두 2.880%여서 장중 내내 변화가 없는 모습이다. 국고5년 13-5도 2.5bp 떨어진 3.135%에서 꼼짝하지 않고 있다. 국고10년 13-6도 3bp 하락한 3.485%에서 움직임이 없다. 통안2년물이 2bp 하락한 2.805%로 장중 2.805%와 2.810% 사이 0.5bp 변동폭을 기록중이다.

12월만기 3년 국채선물은 9틱 오른 105.84를 기록중이다. 다만 장중변동폭이 105.81과 105.85로 불과 4틱에 그치고 있다. 거래량 역시 전일비 2만9119계약 줄어든 4만5682계약에 그치고 있다.

12월만기 10년 국채선물도 34틱 상승한 113.04로 거래중이다. 역시 112.91과 113.08사이 17틱 움직임이다. 거래량 또한 2만3339계약 줄어든 2만4504계약에 머물러 있다.

복수의 증권사 채권딜러들은 “국채선물은 물론 장외시장에서도 지표채권에 대한 호가가 거의 없는 상황이다. 여전히 박스권 심리가 강한 가운데 미국 고용지표를 확인한 후 매매하려는 생각들이 커 그냥 관망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또다른 증권사 채권딜러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일단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대기하는 분위기라 선물거래도 줄었고 장외시장에서 지표채 호가도 거의 없다”며 “시장에 자금은 많은 것 같다. 외국인 선물매도도 주춤하는 상황이라 밀리면 사자쪽이 더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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