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도형 기자]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3일 중국 쓰촨성 야안시 지진과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위로 서한을 전달했다.
황대표는 서한에서 지진 희생자와 유가족 및 부상자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고, 중국 인민이 단결하여 어려움을 극복하는 모습에 큰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또한 지진피해의 조속한 원상복구와 부상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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