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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브라질 상파울루 시내 중심가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동성애자 퍼레이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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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현지시각) AP 등 현지 언론은 상파울루 아베니다 파울리스타에서 `파라다 게이(Parada Gay)` 퍼레이드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올해로 16번째인 `파라다 게이`는 1997년 6월 처음으로 시작돼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동성애자 행사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으며, 브라질 카니발 축제와 국제 자동차경주대회 F1에 뒤지지 않는 상파울루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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