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변화를 향한 국민의 열망을 받들지 못한데 무한 책임을 지고 당 대표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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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표로서 모든 책임을 지고 간다"며 "당원 동지들은 흔들림 없이 정권교체를 위한 대장정에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대표는 또 "이번 총선에서 보여준 국민의 마음을 교훈으로 삼고 성찰과 자기혁신에 매진하겠다"며 "정권교체를 위한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겠다"고 다짐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국민여러분께 참으로 죄송하다. 이번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이명박 정권 심판에 공감하는 많은 시민들을 투표장으로 모시지 못한 책임은 저희에게 있다"고 말했다.
또 "제가 취임한 90여일은 참으로 짧고도 길었다. 선거운동을 하며 수많은 밤을 지새우고 악전고투했지만 목표를 이루는데는 미흡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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