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2일 중국 장쑤성 난징시에 있는 진링호텔에서 제3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협의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기아차 중국 3공장 투자협의서 체결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장쑤성 옌청시에 위치한 기아차 중국 제2공장을 방문, 생산 차량의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기아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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