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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지중해식’ 입힌 건강 간편식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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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I 2026.05.26 08:31:43

올리브·병아리콩·닭가슴살 활용
건강식 수요 증가…샐러드 등 매출↑
내달 포켓CU로 예약 구매 시 20% 할인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BGF리테일(28233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자체브랜드(PB) 간편식 라인업에 ‘건강’ 콘셉트를 강화한다. 여름철을 앞두고 샐러드와 닭가슴살 등 건강 식단 수요가 늘자 지중해식 식재료를 활용한 도시락·김밥·샌드위치 신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간편식 경쟁력 확대에 나섰다.

직원이 CU 매장에서 피빅의 지중해 키친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26일 CU는 마스터 PB(자체브랜드)인 ‘PBICK’의 새로운 건강 라인업 ‘지중해 키친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올리브·병아리콩 등 식물성 식재료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활용한 지중해식 식단에 닭가슴살을 더해 단백질까지 챙긴 균형잡힌 영양 구성이 특징이다.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총 7종으로 구성된다.

‘지중해 올리브 소시지밥(5300원)’과 ‘지중해 올리브 빅참치삼각(1900원)’, ‘지중해 올리브 치킨김밥(3600원)’, ‘지중해 올리브 치킨샌드(3600원)’는 이날 출시된다.

다음달 3일에는 ‘지중해 올리브 파스타(4900원)’와 ‘지중해 구운야채김밥(3600원)’, ‘지중해 바질토마토 치킨샌드(3600원)’도 선보인다.

아울러 CU는 다음달 한 달간 지중해 키친 시리즈를 포켓CU로 예약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하고,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혜택을 적용해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U는 PBICK 더 키친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건강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생각이다. 최근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건강 식단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이달 샐러드와 닭가슴살 상품 매출이 전월 대비 각각 16.5%, 10.3% 증가했다.

올해 2월 말 PBICK 더 키친을 선보인 후 CU의 간편식 매출은 전년 대비 17.2% 증가했다. CU는 지난 2021년부터 저염, 저당, 고단백 콘셉트를 담은 ‘더건강 간편식 시리즈’를 매년 선보여 왔다. 해당 시리즈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350만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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