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AI 데이터센터 인프라업체 코어위브(CRWV)는 프로젝트 지연으로 매출 이연 우려가 커진 가운데 장 마감 후 반등하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오후장 정규거래에서 코어위브 주가는 전일대비 0.03% 오른 74.92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이어진 시간외거래에서는 8.10% 급등한 80.92달러에 움직이고 있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코어위브는 최근 분기 실적발표 후 프로젝트 일정이 밀리며 매출이 뒤로 넘어갔다는 평가가 나오자 지난 5거래일간 30% 넘게 조정받았다. 그러나 장 마감 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약세에서 벗어나는 흐름이다. 월가 시각도 엇갈린다. 마이클 도노반 컴퍼스포인트 애널리스트는 “코어위브가 확보한 장기 계약이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반면 마크 머피 JP모간 애널리스트는 “일정 지연이 매출 인식시점을 흔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경쟁사 네비우스(NBIS)와 아이렌(IREN)이 더 빠른 속도로 반등하며 투자심리가 이동한 점도 코어위브 주가 회복이 더딘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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