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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찾는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반도체 인재 확보 직접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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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5.05.29 08:45:12

‘2025 SK 글로벌 포럼’…C레벨 경영진 대거 참석
AI 메모리 기술 과시하고 우수 인재 확보 총력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을 비롯한 C레벨 고위경영진들이 직접 미국을 찾아 반도체 인재 확보에 나선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지난해 열린 ‘2024 SK 글로벌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
SK하이닉스(000660)는 미국 현지시간 기준 이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2025 SK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미국 내 인재들을 초청해 회사의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최신 기술과 글로벌 시장 동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SK하이닉스는 현지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생태계를 전방위로 확장하기 위해 컴퓨팅 시스템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시점”이라며 “이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인재들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포럼에 시스템 아키텍처 세션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초청 인재들이 SK하이닉스의 기술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별도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회사는 이 곳에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고용량 기업용SSD, LPCAMM2 등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온디바이스 AI 설루션 핵심 제품들을 전시한다. 회사가 쌓아온 기술 리더십과 혁신의 발자취를 소개하는 연혁 게시물도 함께 선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SK하이닉스의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과 김주선 AI 인프라(Infra) 사장(CMO·Chief Marketing Officer), 안현 개발총괄 사장(CDO·Chief Development Officer),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CTO·Chief Technology Officer) 등 C레벨 경영진이 직접 참석해 초청 인재들과 교류에 나선다.

곽 사장은 개막 기조연설에서 AI 시대에 대응하는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한다. 안 사장은 차세대 메모리 기술과 제품 개발 로드맵을 소개할 예정이다.

신상규 SK하이닉스 부사장(기업문화 담당)은 “글로벌 포럼으로 꾸준히 우수 인재를 영입하면서 회사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며 “AI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확보 노력을 지속해 SK하이닉스의 르네상스 여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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