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신세계L&B, ‘와인앤모어 데일리 이문점’ 신규 오픈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오희나 기자I 2025.02.28 08:44:55

우리 동네 와인샵의 친숙한 컨셉
살롱 샴페인 등 인기 상품 한정 판매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신세계L&B는 오는 3월1일 주류 전문 매장인 와인앤모어(Wine&More) 데일리 이문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와인앤모어 데일리 이문점은 신세계 L&B가 단독으로 수입하는 ‘투핸즈’, ‘콜롬비아 크레스트’, ‘로버트 몬다비’ 등을 비롯해 1000여 종류의 제품을 취급한다.

경희대, 한국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인근에 위치한 만큼, 대학생 등 젊은 층 공략을 위해 ‘코노수르’, ‘G7’ 등 가격 접근성 좋은 대표 상품을 내세운 MD 구성으로 상권을 대표하는 주류 전문점으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

와인에 입문하는 초보자들의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육류와 잘 어울리는 와인’, ‘와인앤모어 TOP 10’ 등 주제별 와인을 보기 쉽게 진열했으며, 데일리 와인을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등 취향별로 즐길 수 있는 묶음 할인 헹사도 계획했다.

와인앤모어 데일리 이문점은 지하철1호선 외대앞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 한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월 2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명 와인 △살롱 2013 △알마비바 △샤또 딸보 와 인기 위스키 △글렌 터렛 12년 등 인기 제품을 한정 판매 하며, ‘콜럼비아 크레스트’, ‘코노수르’, ‘G7’ 상품 등도 할인해 판매할 계획이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와인앤모어는 건전한 주류문화를 조성하는 주류 전문 플랫폼으로 와인앤모어데일리 이문점은 와인을 시작하는 음용층 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점포”라며 “신세계L&B의 주류 유통 및 판매 역량을 발휘해 와인앤모어 데일리 이문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이색적이고 즐거운 주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