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픽’은 ‘합리적이면서도 세련된 프리미엄 여행’을 목표로 만든 브랜드다. 기존 패키지에서 쉽게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상품으로, 여행객이 경험할 수 있는 감성적이고 독특한 요소들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탑픽 출시를 위해 노랑풍선은 지난해부터 사내 TF를 구성해 브랜드 기획을 진행했고, 올해 전담팀을 신설해 프로젝트를 구체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탑픽의 주요 상품에는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뷰 호텔 숙박 △몽파르나스 타워 스카이뷰 레스토랑 식사 △부다페스트 선셋 크루즈 탑승 △파묵칼레 뷰포인트에서의 미슐랭 레스토랑 체험 등 일반 패키지 상품과 차별화된 내용이 포함된다. 고객층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구성하고, 상품별로 제공되는 혜택도 달리할 계획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용객에게 최적의 시간(Time), 상황(Occasion), 장소(Place)에 맞춘 최상(TOP)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노랑풍선은 출시를 기념한 기획전을 14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특별한 호텔 숙박을 제공하는 ‘스페셜 스테이’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파인 다이닝’ △힐링을 제공하는 ‘웰니스’ △노팁, 노옵션, 노쇼핑 투어를 제공하는 ‘노 엑스트라 코스트’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이빗 & DIY투어’ △고객이 직접 평가한 프리미엄 가이드의 인솔을 강조하는 ‘프리미엄 가이드’ 등 6가지로 구성된다.
노랑풍선 마케팅팀 관계자는 “탑픽을 통해 단순한 고가의 럭셔리 여행이 아닌, 진정한 프리미엄 여행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