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롯데렌탈은 무공해차 전환 실적 업계 1위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뿐만 아니라, 무공해차 전환 사례공유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지난 2016년 롯데렌터카는 업계최초로 ‘전기차 장기렌터카’를 도입해 시장을 선도했다”며 “2021년에는 K-EV100 가입, 녹색채권 4900억원 발행 등 공격적인 활동을 통해 7709대의 무공해차 구매하는 등 누적 무공해차 구매대수 1만 6000대를 돌파했다”고 소개했다.
실제 지난해 9월 롯데렌탈은 업계최초로 전기차 전문 풀케어 프로그램인 ‘EV 퍼펙트플랜’ 을 런칭하며 전기차 이용 고객의 효용가치를 확대했다. 전기차 무료정비, 배터리 안심케어, 충전 상시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에서 전기차 전환을 이끌었다. 또한 전국 단기지점 및 카셰어링 스팟에 전기차 충전시설 및 전기차를 적극 도입하기도 했다.
롯데렌탈은 향후에도 무공해차 전환을 통해 탄소중립으로 선도해 나갈 예정이며, 녹색채권 추가발행 등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