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선은 단독 운항 체제에 따라 오는 5월부터 로스앤젤레스 등 미주 서안 남부 노선을 기존 3개에서 1개로 통합한다. SM상선 관계자는 “기존의 기항 지역을 모두 유지하도록 노선을 개편해 서비스 품질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시애틀·밴쿠퍼 등 미주 서안 북부 노선에는 기존 기항지에 중국 청도항을 추가한다. 향후 서비스 변경 관련 소식은 회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SM상선 관계자는 “최근의 컨테이너 시황 강세가 당분간 이어지다가 연착륙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단독운항 체제로 새롭게 늘어나는 선복 활용 및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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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물류대란 피해를 겪고 있는 고객들의 불편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시장보다 중국 시장에 집중하는 2M과 달리 SM상선은 국적 선사로서 스케줄을 한국에 우선적으로 맞출 수 있게 돼 한국발 선복 공급도 보다 용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SM상선은 올해 국내 수출화주 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다. SM상선은 지난해 선복 부족에 따른 물류대란이 벌어지자 현재까지 총 28척의 컨테이너 임시선박을 투입했다. 올해도 회사의 가용선박을 투입하고, 무역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중소화주 전용 선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펼칠 계획이다.
박기훈 SM상선 대표이사는 “이번 단독운항 체제로의 전환은 끊임없이 외부 환경에 맞게 변화하고자 하는 회사의 새로운 도전”이라며 “SM상선 임직원들은 끊임없이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견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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