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의원은 “지난 4·7재보궐선거에서 20대 여성 15% 이상이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모두 외면하고 모두 심판했다. 두 정당을 외면한 것은 정치권의 미온적 대처 때문”이라면서 “보궐선거 패배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개혁은 진정한 반성과 개혁에서 출발한다”면서 “민주당이 참으로 부족했다. 근본적인 재발방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수진 민주당 원내부대표, 22일 정책조정회의
“민주당이 부족했다. 피해자가 일상 회복하길”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