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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잡는 구리섬유 '손방역 제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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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용 기자I 2020.12.28 10:26:30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코로나19’ 죽이는 구리섬유 ‘손방역 3종’ 나왔다

코로나19 전파는 주로 호흡기와 손을 통해 일어난다. 백신이나 치료제가 아직 없는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산의 3단계 대유행을 막기가 점점 힘겨워지고 있어 마스크 쓰기 이상의 세심한 공공 및 개인 위생이 절실하다.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엘에스케이 화인텍스의 ‘카퍼라인’ 브랜드가 내놓은 카퍼라인 마스크와 더불어 코로나19 예방과 전파 방지에 도움을 주는 ‘손방역’ 제품들(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우스패드, 기능성 장갑(사진 2), 출입문 손잡이 덮개 등 3가지가 꼽힌다.

카퍼라인은 코로나19(COVID-19) 살바이러스 시험이 완료된 세계 최초의 3중입체구조 구리섬유 원단이다. 전북대 산학협력단이 최근 실시한 코로나19 바이러스성 활성도 평가(면역형광검사 및 PCR검사)에서 구리비율이 22%인 카퍼라인 섬유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30분 이내에 100% 가까이 억제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퍼라인 마우스 패드는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손 방역이 가능하다. 장갑은 대중교통이나 공공장소 출입문을 이용할 때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각종 감염 원인균들로부터 손을 보호해준다. 스마트 기기의 액정화면을 장갑을 낀 채 조작할 수 있다. 공공 장소의 출입문 손잡이 등 코로나19 방역의 사각지대를 막아줄 손잡이 덮개는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건물 2500군데를 비롯해 서울 63시티(63빌딩) 등에 이미 설치되어 있다. 탈부착이 가능하고 출입문 대형 문고리와 사무실·가정용 소형 문고리 등 다양하다.

카퍼라인 섬유 제품들은 또한 환경부로부터 친환경녹색기술 및 제품 인증을 받았다. 이미 각종 세균을 비롯해 박테리오파지(세균에 감염하여 증식하는 바이러스), 기관지염 바이러스, 소아마비 바이러스, 단순포진 바이러스, HIV(에이즈 바이러스),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 등 각종 바이러스를 강력하게 억제하는 것으로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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