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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저축은행은 2012년 창립 이래 신한금융그룹의 노하우와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포용적 금융을 실현하는 대표 서민금융회사로 자리매김해왔다.
정책금융상품인 ‘온라인 햇살론’의 경우 모든 프로세스를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함으로써 고객편의성을 증대시키고 금리부담을 낮춘 결과, 햇살론 공급액 기준 저축은행 업계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연계대출 상품인 ‘신한 허그론’과 신한금융그룹만의 One-Shinhan 네트워크를 활용한 ‘스마트 대출마당’을 통해 차별화된 접근성을 기반으로 고객가치를 크게 제고했다. 최근에는 혁신금융 플랫폼 ‘Toss(토스)’와의 선제적 업무제휴 추진, ‘카카오톡 대출 챗봇’ 서비스 론칭 등 핀테크 기술도입을 통한 디지털 혁신에 주력하여, 서민금융 누적지원액 2조 3천억원을 돌파하며 중금리대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서민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은 물론이고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컨설팅 창구인 ‘신한희망센터’ 운영, 1사1교 결연을 통한 금융교육 등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고객과 회사,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