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회복된 시력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는 데는 라식의 경우 약 3개월, 라섹의 경우 약 6개월 이상까지도 시간이 걸린다. 때문에 수술 후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회복된 시력이 다시 저하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라식, 라섹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다.
이에 라식소비자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인 라식소비자단체는 라식, 라섹수술을 받는 소비자가 안전하게 수술을 받고 수술 후에도 적절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활동이 ‘라식보증서 발급제’이다.
라식보증서는 라식소비자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발급되고 있으며, 라식소비자들의 권익보호 및 라식, 라섹부작용을 예방하여 안전한 수술 보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라식보증서에는 수술 후 소홀하기 쉬운 사후관리에 대해 구체적인 제도적 장치를 약관으로 명시해 라식소비자가 수술 후에도 올바른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 ‘특별관리센터’, ‘치료약속일’, 그리고 ‘불만제로릴레이’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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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관리센터’란 라식수술 후 발생한 불편증상이 부작용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해당 의료진으로부터 특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다. 이 경우 해당병원에서 직접 치료경과를 작성해 라식소비자단체 홈페이지의 ‘특별관리센터’에 게시하도록 되어있어 의료진은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게 된다.
또한 특별관리센터에 등재된 라식소비자는 시술병원으로부터 빠른 치료 및 개선을 약속하는 ‘치료약속일’을 제공받는다. ‘치료약속일’기간 동안 시술병원은 소비자의 불편증상을 반드시 개선하거나 치료를 완료해야만 한다. 이 제도는 의료진이 직접 치료완료일을 정하여 사후관리에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만약 치료약속일이 지났음에도 불편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불만제로릴레이’ 단계로 넘어간다. ‘불만제로릴레이’란 라식보증서를 발급하는 인증병원마다 단 한 차례의 불만도 없이 만족만을 이어온 수술의 총 건수를 말한다. 만약 치료약속일까지 치료가 완료되지 않으면 해당 병원의 불만제로릴레이 수치가 ‘0(zero)’으로 초기화된다.
초기화된 불만제로릴레이 수치는 라식소비자단체 홈페이지에 전면 공개되고 있기 때문에 불만제로릴레이 수치의 초기화는 병원의 신뢰도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때문에 의료진들은 불만제로릴레이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소비자의 사후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라식소비자단체 관계자는 “라식보증서는 특별관리센터, 치료약속일, 불만제로릴레이 등의 장치는 수술 후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보다 안전한 수술을 이끌어내기 위해 고안된 제도적 장치들”이라며 “또한 혹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라식부작용이 발생할 경우에는 해당의료진이 직접 최대 3억원의 배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의료진들은 더욱 더 안전에 경각심을 가지고 수술과정에 임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 뿐 아니라, 라식보증서를 발급하는 인증병원들은 라식소비자단체에 의해 매월 정기점검을 받아 검사장비와 수술장비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수술실 위생환경도 청결하게 유지하는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수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식소비자단체에서는 라식보증서 발급제 외에도 라식부작용 예방토론회, 라식바로알기 캠페인 등을 실시해 라식소비자들에게 라식에 관한 정확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라식보증서 발급 및 단체 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yef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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