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하나HSBC생명은 6일 대전에 있는 고객지원센터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일일 고객상담사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김태오 하나HSBC생명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직접 헤드셋을 쓰고 일일 상담사로서 2시간 동안 고객들의 민원을 듣고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근무가 끝난 뒤에도 콜센터 상담사들과 현장 업무에 대한 애환과 고충을 공유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태오 하나HSBC생명 대표(오른쪽)가 직접 헤드셋을 쓰고 노영주 상담사와 함께 고객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