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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 시장으로 새롭게 선출된 드웨인 아리올라(Dwayne Ariola) 시장을 비롯해 벤 화이트 경제개발공사장 등 테일러시 관계자들과 국내 30여개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조연설을 맡은 드웨인 아리올라 시장은 풍부한 인프라, 인력 등 테일러시의 잠재력에 대해 설명하며, 글로벌 기업과 협력 가능한 한국 기업의 유치로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밸류체인(Value-Chain)이 완성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산업단지 사업 설명 세션에서 입주 기업이 원하는 규모의 필지와 기반 유틸리티 공급뿐만 아니라 최적의 물류 풀필먼트 센터, 공유형 오피스 등 구체적인 입주 환경을 제시다.
김학재 아이마켓코리아 부사장은 “글로벌 기업의 활발한 북미시장 진출에 따라 협력사들의 동반 진출이 이어지고 있지만, 한국 기업이 단독 현지 진출에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대한 솔루션이 그래디언트 테크놀로지 파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