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드링크인터내셔널 자회사 인터리커는 프랑스 보르도 와인 브랜드 무똥까데의 ‘무똥까데 쇼비뇽 블랑 애플소다 칵테일 팩’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 무똥까데 쇼비뇽 블랑 애플소다 칵테일 팩. (사진=인터리커) |
|
이번 제품은 가을철 야외에서 와인 마시기 좋은 계절에 맞춰 무똥까데 쇼비뇽 블랑에 데미소다를 섞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지 칵테일 팩으로 출시했다. 얼음 가득 담긴 칵테일 컵에 무똥까데 쇼비뇽 블랑과 데미소다를 1대 1 비율로 담으면 간편한 와인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전국 주요 와인샵과 인터리커 자사몰 리커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무똥까데 쇼비뇽 블랑은 유명 와인 유투버 ‘와인킹’과 미국 와인 시음 전문가이자 마스터 오브 와인 ‘피터코프’가 함께 수백여종의 와인을 블라인드로 테이스팅 한 2만원대 화이트 와인 중에서 유일하게 선택된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리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무똥까데 쇼비뇽 블랑 애플소다 칵테일 패키지는 상큼한 쇼비뇽 블랑 그대로 또는 이지 칵테일로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면서 “여유로운 캠핑이나 피크닉 등 야외에서 즐거운 기분을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