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1일 교육부는 국무회의에서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올해 시행된 기초학력보장법에 따른 첫 종합 방안으로, 국가가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해야 한다는 법적 책임을 담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기존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보정시스템)과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자율평가)의 응시 대상을 연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서울런’을 통해 ‘아이스크림 홈런’을 이용한 아이들은 AI튜터와 홈런 선생님을 통해 1:1 맞춤형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등 300만개가 넘는 학습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