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15일 김일성 생일 전후로 북한의 또 다른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국 NBC뉴스는 “북한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확신이 들 경우 미국은 선제타격을 할 수도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BC뉴스는 미국 정보당국 고위 관리를 인용해 “미국은 북한이 핵실험을 할 것이라는 판단이 서면 전통적인 무기 등을 이용해 북한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미국 관리들은 이르면 이번 주말 북한이 핵실험을 단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NBC는 전했다.
미국 정보당국 관리들은 NBC에 “미국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을 쏠수 있는 구축함 2대를 한반도 인근 지역에 배치했으며 이중 한 대는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약 300마일 떨어진 곳에 배치했다” 고 전했다. 토마호크 미사일은 최근 미국이 시리아 공격에도 사용한 것이다.
미국 국방부는 이에 대해 답변을 꺼렸다. 이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펜타곤은 “항상 가능한 모든 옵션들을 검토하고 있으며 가능한 작전들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이 정책 방침”이라고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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