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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7' 벌써부터 관심.. '홍채인식' 탑재하면 가격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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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재 기자I 2015.12.28 10:49:50

갤럭시S7에 아이리스 스캐너 탑재 예상
포스터치 등 최신 기술 함께 선보일 듯
내년 2월 MWC서 공개 후 3월 출시 전망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내년 1분기 새롭게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005930)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7’에 홍채인식 센서가 장착될 가능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28일 폴란드 안드로이드닷컴에 따르면 갤럭시S7에 인간의 홍채를 인식하는 ‘아이리스 스캐너’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도 갤럭시S7 일부 버전에 홍채 인식 기능 탑재가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홍채 인식을 통해 휴대폰 잠금을 풀거나 본인 인증을 할 수 있게 되면 도용이나 위변조 우려를 더 줄이고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다. 손을 대야하는 번거로움이나 손가락 위치에 따라 인식이 안되는 지문인식의 한계도 넘을 수 있다. 전작인 갤럭시S6은 물론 현재 출시된 경쟁사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는 지문인식 기능이 사용되고 있다.

그밖에 갤럭시S7에서는 터치 압력 세기에 따라 동작이 달라지도록 하는 압력감지 기술 ‘포스터치’ 탑재와 차세대 USB-C타입 포트 적용 등이 눈에 띄는 변화다.

갤럭시S7에 도입되는 이같은 첨단 기능들은 제품 가격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폰아레나는 전작인 갤럭시S6 대비 가격이 더 높게 책정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지난 5월 일본 후지쯔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홍채인식 기능 탑재 스마트폰 ‘애로우스(Arrows) NX F-04’ 가격은 약 83만원으로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격 대비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편 최근 차이나모바일은 2016년 제품 출시 계획을 발표하면서 삼성 갤럭시S7이 내년 3월 중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한달 앞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산업 전시회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갤럭시S7 언팩 행사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중국 IT 전문매체 기즈모차이나가 입수해 공개한 갤럭시S7과 케이스 제품 추정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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