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BMW코리아가 작은(Mini) 사업자에 미니(MINI) 차량을 지원한다는 아이디어로 지난 5월부터 펼쳐 온 행사다.
300여 지원 팀 중 서류 심사를 통해 32개 팀(기업)이 본선에 올랐고 2차에 걸친 자사 홍보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 팀을 선정했다. 스테이폴리오는 맞춤 수제화 구두 제작사 롱템스(Longtemps)와 이색 가구 제작사 더 반(The BARN), 복어 판매사 ’복선생‘ 3개사와 치른 최종 결선에서 우승 미니의 주인공이 됐다.
스테이폴리오는 지난해 설립해 지역별로 머물기 좋은 숙박업소를 큐레이팅해 여행자에게 소개하는 웹진을 제작·발행하고 있다. 현재 직원은 7명이다. 이상묵 스테이폴리오 대표는 “팬과 소통하고 우리 서비스 콘텐츠를 널리 알릴 기회였다”고 말했다.
총 3라운드로 펼쳐진 이번 경연에는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투표수가 누적으로 10만여 회에 달할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미니 포 미니 비즈니스 홈페이지(www.minibusiness.co.kr)나 블로그(http://blog.naver.com/mini kr blog)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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